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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5월 제철 해산물, 수산물 추천, 꼭 먹어보세요!

by 인텔리전트 Lab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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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철 해산물 총정리! 꼭 먹어야 할 수산물 리스트

5월은 봄과 여름이 만나는 시기로, 바다 역시 풍성한 제철 수산물로 가득 찹니다. 전국 각지에서 신선한 해산물이 쏟아져 나오니, 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겠죠? 오늘은 5월에 꼭 맛봐야 할 수산물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아! 그리고 4월에 추천했던 수산물들도 여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햇멸치, 참소라, 뿔소라, 삐뚤이소라는 지금도 제철이며, 멍게와 미더덕, 쌍동가리(도토래미)도 여전히 신선한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대게와 홍게는 5월 말까지 즐길 수 있으니 서둘러 보세요!

5월 추천! 신선한 제철 수산물

양식 생선으로 즐기는 회

봄철은 자연산 생선들이 산란기를 맞아 살이 퍽퍽해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양식 생선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특히 중국산 2kg 이상의 농어는 살이 두툼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있어 회로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강도다리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살이 오르기 시작해 양식 제품을 구입하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광어는 2.5kg 이상 크기로 구매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정도 크기가 되면 살결이 쫄깃하고 지방감도 살아있어 식감이 훨씬 풍성하죠. 우럭도 서산, 충남 지역 포구를 중심으로 양식 물량이 들어오고 있는데, 지금 시기 우럭은 비린 맛 없이 담백해서 회로 먹기 딱 좋습니다.

참돔 역시 이 시기에는 양식산이 많이 출하되는데, 국내산과 일본산 모두 품질이 좋습니다. 참돔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단맛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입니다. 회뿐만 아니라 구이나 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볼 수 있죠.

지역 특색 가득한 자연산 수산물

양식 생선과 함께 5월에는 지역별로 제철을 맞은 자연산 수산물도 놓칠 수 없습니다.

  • 인천 밴댕이: 인천에서는 밴댕이 회와 회무침이 제철입니다. 신선한 밴댕이는 단맛과 고소함이 살아있어 입맛을 확 끌어당깁니다. 밴댕이 젓갈도 유명하니 함께 즐겨보세요.

  • 제주 샛줄멸: 비양도 인근에서 잡히는 샛줄멸은 회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신선합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구이나 조림으로 조리해도 훌륭합니다.

  • 참조기: 추자도산 참조기는 구워 먹거나 조기찌개로 끓이면 짙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생물을 살짝 말린 뒤 구우면 더욱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 꽃게: 암꽃게는 지금 알이 꽉 차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간장게장, 꽃게탕, 꽃게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껍질 옆구리가 붉은 암꽃게를 고르면 실망할 일이 없습니다.

  • 돌멍게: 강원도와 제주에서 잡히는 돌멍게는 짙은 바다향과 독특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껍질을 잔처럼 이용해 소주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니 한 번쯤 도전해보세요. 🍻

지금 아니면 못 먹는! 숨은 별미

봄철에만 만날 수 있는 갯가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서해안 갯벌에서 잡히는 갯가재는 찜이나 삶기로 조리해 먹으면 그 진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과하게 익히지 않고 살짝만 익히는 것이 포인트!

또한, 5월은 자연산 참돔과 광어가 얕은 바다로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산란기를 맞은 이 생선들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회로 먹거나 조림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마무리: 5월, 바다의 맛을 제대로 즐기세요!

5월은 그야말로 바다의 보물이 쏟아지는 계절입니다. 제철 수산물로 싱싱한 맛을 느끼고, 지역 특산물도 즐기며 건강까지 챙겨보세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바다의 맛을 나누며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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